쿄카 보려고 보는 스우파3 팀배틀과 계급미션 이제 슬슬 보이는 다른 크루 멤버들!

Words by Jeong-Yoon Lee
요즘 건강 챙기느라 거의 채소 위주로 식사하는데,
그럴수록 자꾸 땡기는 거 있죠
달달하고 자극적인 그 무언가.
그러다 보면 이상하게 꼭 한 번씩 피코크 계피호떡을 시키게 된다.
이게 또 그냥 호떡이 아니야.
겉은 약간 크루아상처럼 결이 느껴지고,
바삭한데 속은 또 달콤하고 쫀쫀.
‘나름 건강한(?) 간식’이라는 자기 합리화가 되더라고요.
✔ 패키지 깔끔하고 청결한 느낌
✔ 1팩 4개입 / 2개씩 구워먹기 딱 좋음
✔ 식사 대용도 가능할 정도로 포만감 있음
✔ 냉동 디저트치고 바삭함과 속의 당도 조화로움
요즘 디저트 하나 사도 밥값이 훌쩍 넘는 시대잖아요.
근데 이건 진짜 부담 없는 가격에
4개나 들어있고,
‘식사 대신 먹어도 든든하니까 최고다’ 싶어요.
①기름은 살짝 넉넉하게 튀기듯 구워야 겉이 진짜 바삭함!
②불 조절은 중약불로 천천히
③빵처럼 부풀어오르면 딱 한 번만 뒤집기 너무 많이 뒤집으면 겉면 찢어지니까 조심!
그냥 데우는 거랑은 완전 달라요.
겉바속쫀 느낌 내려면 이 정도 정성은 필수입니다.
처음엔 모르고 전자레인지 돌렸다가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프라이팬으로 정착.
이제는 굽는 기술까지 생겨버렸지 뭐야~
냉동고에 하나씩 쟁여두면
비 오는 날, 출출한 오후, 야식 땡길 때 딱 좋고요.
계피향이 은은해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한 입 먹으면 기분이 달달해지는 그 느낌.
올해는 이걸로 겨울 간식도 미리 찜해놓기 완료!
가끔은 이런 소소한 간식 하나로
집콕 하루도 기분 전환되는 거 알죠?
피코크 호떡, 자주 사먹는 이유가 다 있어요
담백한 식사 사이사이, 달콤한 브릿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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