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카 보려고 보는 스우파3 팀배틀과 계급미션 이제 슬슬 보이는 다른 크루 멤버들!

대학생 같은 쌍둥이 임산부 김키미님
Words by Jeong-Yoon Lee
평소에 한국 사람이지만 해외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브이로그를 즐겨봅니다. 그 나라의 문화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미국은 가족 중심 사회이다 보니 한국과는 다른 가족의 문화를 엿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보통 연애부터 결혼, 임신, 출산, 육아까지 자연스럽게 브이로그의 주제들이 흘러가지만 해외에서 임신과 출산은 한국과는 다른 부분들이 있기에 관심 있게 보는 중이에요.
메이슨을 낳고 두 번째 임신을 했는데 그게 쌍둥이라니! 어느 정도의 압박감일까? 저에게는 와닿지 않았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해줄 때마다 정말로 걱정이 크겠구나! 실질적인 일상의 변화들이 버겁겠다는 공감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유튜브 채널 중 유료 광고를 자주 해도 전혀 부담 없고 오히려 광고 많이 해서 쌍둥이 잘 낳고 산후조리도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이번에는 메이슨 출산하기 일주일 전보다 더 나온 역시 쌍둥이 임신을 한 배의 모습을 봤는데 작은 체구에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옷도 자유롭게 못 입을 거 같아 보였어요. 그래도 다양한 상황에 따라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소개해 줬는데 대학생 같은 앳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각각의 스타일링에 맞춰서 아라바그(Alavague) 가방을 소개해 줬는데 저도 블로그 홍보로 받은 백팩이 한 개가 떠올랐는데 불편해서 전혀 손이 가지 않았거든요.
아라바그(Alavague) 백팩을 보자마자 저도 당장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백팩은 무게감들이 있는 편이라 일단 눈으로 보기에도 가벼운 나일론 소재였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더라고요. 그리고 백팩은 수납공간도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백팩 안쪽부터 바깥쪽까지 쏠데 있는 수납만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열고 닫는 지퍼 형태나 끈으로 조여주는 잠금장치도 중요한데 쓰임에 따라 잘 디자인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redit
글. 이정윤
사진. 김키미 채널 갭처
댓글
댓글 쓰기